오산시 세교동 소재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떨어진 담배꽁초에 세 살배기 아이가 화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경기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0분께 오산시 세교동 소재 한 아파트 단지 공동 현관문 일대에서 유모차에 타고 있던 3살 남자아이의 왼쪽 어깨 위로 담배꽁초가 떨어졌다.
지난 5년간 노인일자리 안전사고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사건은 44건에 달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노인일자리 안전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일자리 참여 중 다치거나 쓰러진